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우스 플리퍼 (문단 편집) === 의뢰 === 노트북에 접속하여 메일함을 열어보면, 고객들의 여러 가지 리모델링 의뢰가 들어와있다. 플레이어는 이 중 원하는 의뢰를 선택하여 고객의 요구사항대로 리모델링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으면 된다. 처음엔 단순한 청소나 설비 조립 정도의 쉬운 의뢰들만 들어와있지만, 의뢰를 점점 완료해갈 수록 방을 통째로 꾸미거나 건물 전체를 개조하는 등의 복잡하고 큰 의뢰가 들어오게 된다. 수행 가능한 의뢰를 모두 완료하면 더 이상의 새로운 의뢰가 나오진 않지만, 언제든지 메일함 아카이브에서 이전에 완료했던 의뢰를 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의뢰를 수락하면 해당 고객의 집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고객의 요구사항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으므로 이를 그대로 수행하기만 하면 의뢰를 완료할 수 있다. 다만 작업 목록은 방 단위로 나뉘어져 있어, 방 안에 들어가야만 그 방에서 수행해야 할 작업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각 방에서의 작업 목록을 수행하면 전체 작업 진행도가 점점 채워지는데, 최소 완료 조건만큼의 진행도만 달성하면 언제든지 의뢰를 완료할 수 있다. 하지만 작업 달성률이 100%에 가까울수록 받는 보수가 늘어날 뿐더러, 모든 의뢰의 달성률을 100% 달성하는 도전 과제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100%를 채우는 것이 좋다. * 리모델링을 얼마나 깔끔하고 멋지게 하느냐는 작업 진행도나 보수와는 전혀 상관없다. 예를 들어 '가구 배치: 의자 X 4'라는 작업이 있을때, 주변의 테이블과 열을 맞춰 배치하든, 벽을 따라 일렬로 배치하든, 그냥 아무곳에나 마구잡이로 배치하든, 동일하게 취급된다. 심지어는 넘어져있는 가구를 정돈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애초에 이 게임을 하는 사람 치고 그런 걸 내버려둘 사람이 있겠냐만은...~~ 그리고 작업 목록 외에 추가 리모델링을 해줘도 ~~유저가 선심을 써도~~ 마찬가지로 영향이 없다. * Garden DLC 의뢰의 경우엔 작업 공간이 실외 정원인지라, 정원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마다 작업 목록을 준다. 즉, 방마다 작업 목록이 나뉘는 것처럼, 나뉘어진 구역들 중 한 곳에 들어가면 해당 구역에서의 작업 목록이 표시되는 식이다. 단, 작업 구역과는 별개로 정원 전체에 대한 작업 목록도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리모델링 의뢰는 사실상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튜토리얼을 담당하는 모드'''라고 볼 수 있다. 우선 특정 의뢰를 수락해야만 새로운 작업 도구가 하나씩 해금되기 때문에, 의뢰를 진행해봄으로써 모든 작업 도구를 해금하고 사용법을 익혀볼 수 있게 된다.[* 다만 작업 도구가 해금되는 것은 직접 구매한 부동산을 리모델링할 때에 한해서이다. 의뢰 모드에선 각 의뢰마다 사용 가능한 작업 도구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특정 도구를 해금했다고 해서 다른 모든 의뢰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니다.] 또한 의뢰에선 작업 목록이 명확하게 제시되므로, 이를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이 게임에서 대충 어떤 식으로 리모델링을 해주면 될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방을 꾸며보려면 의외로 힘들다.~~ 의뢰 보수금을 받음으로써 부동산 구매와 리모델링에 쓸 기초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